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한국인 11명이 헬기를 타고 인접국으로 대피했다.
아이티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철수를 희망한 한국인 11명이'
인접국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철수 했다고
외교부는 8일 밝혔다.
현지에 체류하던 한국인이 헬기를 통해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빠져나간것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앞서 지난달 26일 한국인 2명이 철수 했다.
최근에는 갱단의폭력에따른 치안악화 ,심각한 연료 부족,치솟는 물가,콜레라 창궐속 행정기능은 사실상 마비상태다
아이티에서는 2021년 조브넬 모이즈대통령 암살이후 극심한 혼란이 거듭되고 있다.
인구 1천백만명인 카리브해의 중앙에 있는 히스파니올라섬 서부에 위치한 아이티는
도미니카공화국과 해당선을 공유한다.
수도는 포르토프랭크로,1706년에 왕자란 뜻인 프랭스호(Le Prince)라는 배가 정박한 항거라는 뜻에서
그선장이 붙인이이름이었다
노예였던 흑인들이 주도한 최초의 독립국이지만
,오랫동안 외세의 간섭을 받았고 현재는 지진및 재해와 정치문제로
아메리카 최악의 파탄국으로 전락 했다.
한국에서는 불명해스럽게 2010년2021년 두차례의 지진을 통해
재해국으로 인지도가 생기게 되었다.
지진의 여파와 내전문제로 현재는 무정부 국가로 봐도 무방하다.
현재는 갱단이 곳곳을 장악하여 전쟁을 벌이고
시민들을 약탈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도저히 못참는 시민들은
역으로 갱단을 패는일도 일어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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