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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라인 일본 사태 총정리- 야후재팬 소프트뱅크 손정의 야심

by archangel33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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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라인이용자 9600만명

1.일본 라인 이용자 9600만명
2.개인정보유출 50만명 금융정보유출 없고  치명적이지않다
3.잦은 페이스북 개인정보유출 때도 벌금만 요구했다
4.일본정부 공식절차없이 행정지도 강도 높인다
5.국내 라인직원 구조조정 파장주시해야한다.

 

 

 


1.일본 라인 이용자 9600만명 전체인구에 80%에  달한다

 

라인은일본인 9600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메신저 서비스입니다. 우리로 치면 카카오톡 같은 거예요. 그런데 일본 인구가 1억 2000만 명인데 9600만 명이 쓰고 있으니까 80%가 이걸 쓰니까 단연 국민 메신저죠.

 이 라인은 우리나라 네이버가 만든 겁니다. 



네이버 소프트뱅크 라인지분

 

 

2011년부터 일본을 공략해서 정말 어마어마한 노력을 했고 성공을 거둔 건데

이 기세를 몰아서 대만하고 동남아에서도 라인이 국민 메신저로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일본 정부가 네이버한테 이 라인 지분을 일본 기업한테 팔아라. 팔고 떠나라,

 

이런 식의 행정처분을 내린 겁니다. 물론 명분은 있어요.

 

라인 사용자 52만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 이거 관리 잘못했으니까 책임져라, 이런 거예요. 잘못했죠. 잘못한 건데 9600만 명 사용자 중에 50만 명 유출 때문에 모든 지분을 내놔라.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니냐. 속셈이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라인시떼루

라인시떼루가  뭐냐!   하면 우리나라말로 비유하자면 카톡해!

이따가 카톡해! 라는 뜻이랑 같다

 

아시아권은 라인사용자가  대부분

 

인도네시아에서도 800만 명 이상 쓰고 태국에서도 5300만 명 이상 쓰고 대만에서는 2200만 명이거든요. 그러니까 일본 인구가 1억 2000에서 9600만이 쓰면 80% 정도인데 대만은 거의 90%가 넘어요. 그러니까 그냥 대만 사람들 거의 모두 스마트폰 들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다 라인 쓰고 있다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카톡이 있지만 아시아권에서는 라인이 있다, 이렇게 표현을 해도 틀린 얘기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나라별 라인사용자율

 

 

국가 인구수(23년6월기준)약  사용자수
일본 1억2천만945 9,600만명
태국 7천2백만의85% 5,300만명
대만 2천3백만의83% 2,200만명
인도네시아 2억7천만의66% 800만명
미국 3억3천만의12% 3960만명
남아프리카공화국 1억3천만의6% 780만명
아르헨티나 4천만명 의11% 440만명
사우디아라비아 3천5백만명의41% 1435만명
영국 6천만명 의3% 180만명
홍콩 7천만명의35% 2450만명
싱가포르 5천6백만  

 

 

라인의 성장배경,과정

 

우리나라 입장에서 그때 마이피플이라는 메신저도 있었고 또 라인이라는 메신저도 있었는데 라인이 우리나라에서 조금 힘을 못 쓰고 있는 거죠. 

그런데 그러다가 일본을 봤더니 일본은 그때 우리보다 약간 반발 느린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일본의 메신저 서비스를 하면 괜찮겠네라고 하면서 시작을 했는데 그럴 때 또 한 가지 이슈가 터졌던 게 바로 동일본 대지진이 터지게 돼요.

 그리고 그때 동일본 대진이 터지니까 통신망들이 다 끊겼거든요. 그랬는데도 인터넷 선이나 이런 모바일은 있다 보니까 그 안에서 라인 메신저가 상당히 안정적인 서비스를 합니다. 그렇게 되니까 뭔가 우리가 정말로 어떤 인프라라고 할 수 있는 통신망까지 끊긴 상태에서 이 메신저가 잘 되네. 그래서 그 안에서 라인이 거의 지금 일본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소식을 전해주는 핵심 메신저로 딱 부각하기 시작된 거예요. 

 

 

그렇게 되니까 당연히 자연스럽게 통신보다 더 나은 서비스니까 우리가 쓰자라고 하는 것들이 나왔고요. 또 마침 원래 일본에서는 전화보다 이 텍스트 메시지를 중심으로 했었던 게 예전에도 우리가 피처폰 시대 때도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이게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자연스럽게 마치 우리나라가 카톡이 처음에 있으니까 모든 게 자리 잡았던 것처럼 비슷한 형태의 또 그런 이슈들까지 있었다라고 좀 설명을 드릴 수 있습니다.

지진 나서 유선 전화는 다 끊겼어도 하늘, 공중으로 소통하는 통신망을 이용한 카톡은 되듯이 이 라인은 되더라, 이렇게 됐단 말씀. 그런데 현재 지배구조는 네이버가 지분 100%를 가진 게 아니고 일본 야후하고 반반을 가지고 있잖아요.

사건의발단

 

일단 야후 하면 이거 없어진 회사 아니야라고 보통 생각하시는 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철수했잖아요. 야후코리아.

그런데 소프트뱅크가 지분을 갖고 있는 야후 재팬이요. 우리나라로 치면 네이버의 위치를 갖고 있어요.

 일본의 포털 시장을 꽉 잡고 있다

 그러니까 일본의 포털 시장을 꽉 잡고 있는 게 야후 재팬이고요.

그다음에 또 야후 재팬이 결제 모듈, 이쪽에 힘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네이버 페이처럼

 

 

 


  소프트뱅크  손정의 야심


그런데 기본적으로 라인이 엄청 잘 나가고 있었어요.

이게 여담이긴 한데 실은 이 소프트뱅크는 항상 모든 전략을 보면 본인들이 1등을 하는 걸 원해요.

혹은 1등이 안 되면 다른 데 제휴를 통해서라도 우리가 어떠한 독점적인 위치에 가는 걸 원하거든요.

 그때 실은 라인이 계속적으로 들어오니까 우리나라의 카카오 재팬하고요. 실제 이 소프트뱅크가 좀 손을 잡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라인을 어떻게 보면 이기자 이런 형태였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이게 좀 쉽지가 않으니까 아예 라인에 손을 낸 거죠. 그러면서 우리가 시너지가 날 수 있다.

 

 

 

호카런닝화 호카샌들 호카등산화

호카(HOKA)는 러닝화와 트레일 러닝화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호카의 러닝화와 샌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카 런닝화 호카 오네오네(HOKA ONE ONE)는 프랑스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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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에서 너네가 하고 있고 일본의 네이버 같은 역할을 우리가 하고 있으니까

어떻게 보면 소프트뱅크가 소유했던 야후재팬이.

 

우리 둘이 손을 잡으면 모바일과 포털과 결제를 다 할 수 있으니

그렇게 가자라고 얘기를 한 거예요.

 

그리고 그렇게 되면서 우리가 야, 이 힘을 갖고 우리가 전 세계로 나가

 

우리가 페이스북이 될 수도 있고 우리가 그런 메신저 서비스가 될 수도 있지 않냐라는 얘기를 한 거죠.


그래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반반 지분 가지고 합병해 버립니다

 

 



 그런데 그럴 때 기술적인 관점은 그래도 네이버나 라인이 잘하니까

기술적인 소통은 우리가 하고 이미 그때, 그러니까 같이 두 회사가 손을 잡는다고 할 때도

실은 일본에서 약간의 어떤 여론이 있었냐면

 

 

 

호카 호카운동화 호카오네오네 -미친듯이 성장중인 신발 브랜드 , 호카매장

근래 6년간 미친듯이 성장한 잘알려지지 않은 신발브랜드가 있다.  바로' 호카 ' 도는 '호카오네오네 '라고 하는 신발 브랜드이다. 신발이 푹신하고 편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몇년사이 폭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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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렇게 다 쓰는데 이거 알고 봤더니 한국 거네? 이거 조금 그렇네라는 게 이미 좀 존재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러면 우리가 어쨌든 이렇게 합치면서 표면상으로는

약간 일본의 느낌을 내면 아무래도 일본 사람들 좋아하지 않겠냐,

 

 

이런 것들 때문인지 몰라도 어쨌든 50 대 50이고 거기서

이사진의 비율이 좀 일본 사람이 많은 이런 형태로 시작을

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사건으로 트집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몇 번 있긴 했는데 이번에 지난해 11월에 라인 야후에서 개인정보 약 52만 건이 유출됐던 일이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이 개인 정보를 관리하던 데가 네이버 클라우드 쪽이었고 업무를 위탁하는 회사 직원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일본 관점으로 보면 아니, 우리나라 일본에서 가장 잘나가는 데서 한국에서 관리를 하네. 그런데 한국에 있는 관리진 때문에 우리에 문제가 생겼네. 야, 이거 분명히 문제 있는 거 아니야?라고 얘기를 한 거예요.

 

 

 

아이폰16 1차출시국 포함 아이폰16 과 아이폰15 차이점

한국이 애플의 신형 아이폰 ‘아이폰 16’ 1차 출시 국가에 사상 처음으로 포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소비자들은 이제 더 빠르게 아이폰16을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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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의 서버는 일본에 있는데 관리를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하고 있었던 거거든요. 그

런데 이제 어떻게 보면 네이버 클라우드가 관리를 하려면

이 한국에 있는 서버랑 일본에 있는 서버가 연결이 돼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한국의 네이버 클라우드 관리하는 서버 일부에서 문제가 생겨서

이게 타고 타고 일본까지 온 거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게 있습니다. 



그럼 이게 정말 얼마나 큰 피해였을까?

 

예를 들면 그냥 개인정보 유출이라고 하니가 그냥 우리 개인정보 유출이면

이거 되게 큰 문제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건 라인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내용이거든요.

이들이 무슨 얘기를 하고 있냐면 그게 말씀하신 개인정보가 문제가 생기긴 했는데

세부 정보에 은행 계좌, 신용카드, 라인 앱의 채팅 메시지 관련 정보는 없다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아이패드프로 Wi-Fi + Cellular ,스탠다드글래스 Nano-texture 글래스

Wi-Fi + Cellular 모델은 Wi-Fi 연결이 불가능한 환경에서도 셀룰러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여 인터넷 연결을 유지할 수 있는 아이패드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Wi-Fi 핫스팟에서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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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게 분명히 문제가 된 거긴 한데 그 문제 때문에 실제 소비자들이 피해를 봤느냐라고 하면

피해를 본 거는 그렇게 없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오히려 비즈니스 파트너의 이메일 주소 같은 게 열렸습니다.

 

그러니까 B2B 관점에서는 기업 정보가 조금 오픈이 된 거지만

이걸 통해서 소비자들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봤느냐라고 하면 그거를 얘기할 정도는 아니라는 거예요.

 

 

 



그럼 정보 유출의 양도 전체에 비교했을 때 그리 많지 않고 질적으로도 아주 치명적인 건 아닌데,

물론 잘못했어요, 했지만 아주 치명적인 건 아닌데도 불구하고 13년이나 이걸 키워온 네이버한테 지분 다 팔고 손 떼라,

 

이렇게 행정처분을 일본이 내리는 건 너무하지 않느냐,

지금 그게 쟁점이잖아요.

 



그렇죠. 그것도 일본 언론에서도 이례적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이게 좀 이슈가 되는 거고요.

오히려 이게 행정지도라는 게 우리가 보면 오히려 법적인 거 아니니까 조금 약한 거 아니야라고 할 수 있지만 오히려 이거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뭐냐 하면 공식 절차가 아니라는 거예요.

 

 

틱톡과미국의 행정소송 예시

 

공식 절차가. 예를 들면 지금 우리가 이거랑 비교를 하는 게 지금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틱톡과 그다음에 미국과의 소송입니다. 쉽게 말하면 미국에서 워낙 틱톡을 많이 쓰는데. 미국인의 개인정보 중국에 넘어가는 거 아니야?

미국에서 너네 틱톡 서비스 계속하려면 이거에 대해서 운영권을 미국에게 넘겨라라고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거에 대한 논의가 그냥 이런 행정지도 수준이 아니라 이걸 하기 위해서

 

 미국에서는 의원들이나 여러 가지 소통을 하면서 정확한 법적 프로세스를 지키고 있어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거 좀 안 된다, 이러니까 역으로 지금 틱톡에서 행정소송 걸고 오히려 거꾸로. 그래서 이게 위헌이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거든요.

 

일본의 속셈

 

그런데 지금 라인 상황은  그냥 해봐 이랬더니 한 번 그거에 대해서 1차적으로는 이렇게 한 거예요.

저희가 그러면 이거 서버도 잘 관리하고 잘하겠습니다.

그래서 했더니 2차 행정소송이 또 온 거예요.

 

 

그래서 야, 이걸로 안 되겠는데 야, 네가 좀 더 해봐. 그러면서 거꾸로 좀 지분도 가져와야 되는 거 아니야?라는 뉘앙스인데 그걸 갖고 더 열심히, 우리가 이렇게 더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잘하겠다고 하면 할수록 더 센 행정처분이, 행정명령이 내려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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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까 다른 속셈 있는 거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오고 이게 일종의 일본이 이 기회에 라인을 그냥 먹어버리려고, 그럼 여기 일본 라인 먹으면 동남아, 인도네시아, 대만, 이쪽 것도 다 가져간다는 거잖아요. 일본이.



 라인플러스의 공식적발표


오늘부터 또 집중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그래서 오늘 발표가 나올 건데 라인의 자회사로 우리나라에 라인이 있어요.

 무슨 말이냐면 라인 플러스라는 회사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 회사뿐만 아니라 이 라인과 관련돼서 우리나라에서도 라인 관련 직원이 2500명이 넘고 

그리고 그 외에도 라인을 기반으로 웹툰 서비스나 등등 서비스를 하는데 그럼 만약에 라인 자체가 넘어가게 되면 우리나라에 있는 직원들은 어떻게 되는 거냐까지 문제가 되니까 

 

오늘 라인 플러스에서 공식적으로 직원들을 위한 발표를 하겠다라고 하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이 문제를 작게 봐서는 안 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삼성 비밀병기 마하1 네이버와 협업- 엔비디아 GPU H100 아성 무너뜨리다

삼성의 비밀병기 '마하1’은 인공지능 (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를 따라잡기 위해 개발된 AI 가속기입니다. 그 성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하1 특징높은 성능:  마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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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라인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게 거의 백제시대 이후에 처음이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역사가 그렇게 일본의 전체 문화를 까는 거는 백제시대 이후에 처음인데 그런 라인을 우리가 이렇게 뺏긴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다.

 

 

 과거 2011년에 일본의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기 

 

보통 요즘 옛날에는 게임기를 사면 게임기에 CD 같은 거 사서 넣었잖아요.

그런데 요즘에 인터넷이 워낙 잘 돼 있다 보니까 게임을 사서 넣기도 하지만

온라인에서 유료로 다운로드를 받아서 바로 쓸 수가 있거든요.

 

이제 그러다 보니까 이 플레이스테이션을 쓰려면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라고 하는 PSN이라는 걸 가입을 해야 돼요.

 

 

 

에너지 바우처 하절기 바우처 -냉방비지원 동절기바우처-난방비지원

에너지 바우처란? 에너지바우처는 저소득층의 에너지 이용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정부가 제공하는 지원금입니다.겨울철 난방비나 여름철 냉방비 등 계절별 에너지 사용량 증가에 따른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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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당연히 그걸 가입을 하려면 개인 정보도 넣고 결제 정보까지 다 넣어야 될 거잖아요.

그런데 2011년에 이 PSN이 해킹 사건이 엄청 크게 터졌습니다.

 

지금까지도 가장 최악의 해킹 사건이라고 터뜨렸는데 그게 77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이 됐고요.

중요한 건 개인정보가 아까 말씀드린 패키지로 유출된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 이름, 아이디 나오면 결제 정보까지.


 그럼 그거 갖고는 바로 문제를 일으키던가 지분매각하라고 그래야 하는데
  그때 결론적으로 소송 금액 150억의 보상 금액으로 합의를 봤습니다.

 

과거 프랑스 르노브랜드의 카를로스 회장 구속


 닛산이 되게 잘 나가다가 1999년도쯤에 되게 어려움을 겪었어요. 그때 르노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르노가 우리가 알고 있는 프랑스 브랜드죠. 

그런데 거기에서 지분을 이제 르노가 37%의 닛산 지분을 인수를 해요. 

그리고 나서 카를로스 곤이라는 어떻게 보면 르노 출신의 사장이 와서 실제 운영을 잘합니다.

 

운영을 잘하다가 어떤 이슈가 생기냐면 르노가 기본적으로 프랑스 정부 간 지분을 또 어느 정도 갖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마크롱 대통령이 있을 때 논의를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되면 좀 있으면 우리 프랑스에서도 어떻게 보면 닛산차를 좀 만들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식의 얘기를 했었단 말이에요.

 

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카를로스 곤 회장은 본인이 기분이 좋고 하니까 충분히 가능하죠.

우리가 몇몇 브랜드는 프랑스에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얘기를 해요. 그러고 나서 갔다 오고 좀 지나서 이 닛산의 이 카를로스 곤 회장이 구속이 됩니다. 

 

 

 

코로나 재유행 경고 다시 마스크 쓰고 백신 접종 해야하나?

변종바이러스 오미크론 하위변종 올 여름에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이번에 주목해야 할 변이 바이러스는 'FLiRT’라는 이름을 가진 오미크론의 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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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개인 비리로 갑자기 구속이 돼요.

그렇게 되니까 이게 2018년에 구속이 되거든요. 실제로 그리고 구속이 돼서 그다음에 이 이슈를 아시는 분도 알지만 정말 이분이 드라마처럼 일본에서 빠져나와서 프랑스로 가요. 그러면서 무슨 얘기를 하냐면 만약에 일본이랑 일을 하려고 하는 외국인들 당장 나와라. 여러분들의 목숨이 걸려 있다, 이런 이야기를 2020년에 인터뷰를 할 정도입니다.

 

 

신발업체 ABC코리아

 

분명히 개인에 대한 이슈에 대해서는 우리가 정확하게 보긴 해야 되지만

 어쨌든 정부가 개입하는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는가에 대해서 좀 볼 수 있는 사례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기업 대 기업으로 보면 이건 여러 가지 이슈가 되지만 

언론에서 보도된 것만 중점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ABC마트 코리아라고 하는 회사가 있죠.

정확하게는 ABC가 있고 ABC마트 코리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 운영하는 건 ABC마트 코리아예요.

그런데 그걸 맨 처음에 만든 건 한국인 대표가 이제 일본에 있는 ABC랑 내가 한국에서 잘할 수 있으니까

 코리아를 만들자라고 하고 지분을 51 대 49. 그러니까 한국의 대표가 49, 일본의 원래 본사가 51이었거든요.

그런데 엄청 잘 나가니까 갑자기 중간에 지분이 한번 변경돼요.

 

그래서 7 대 3으로 일본이 지분이 7이 되고 결론적으로 지금은 어떻게 됐느냐.

일본이 99.9%인가요? 거의 다 갖고 있고.


기존 대표는 어떻게 보면 약간 그 대표의 말을 빌어서 표현하자면 팽 당하고

내가 다 노력을 했는데 결국 비리처럼 엮이고 그래서 결국 그 회사에서 나오고.

 

 

신생아 대출 출시 석달만에 5조원 넘겼다 3분기-소득기준 완화

신생아 특례대출이란? 최저1% 대  금리로 주택 구입자금과 전세자금을 보상해주는 정부 지원 대출 상품입니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국토부에서 신생아를 출산한 무주택 가구에게 주택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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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개입은 얘기는 안 하고 기업과 기업인데 그렇게 얘기해서 지금 본인은 별도의 또 신발 브랜드를 하고 계시거든요. 그러한 여러 가지 흐름들이 이게 어떻게 보면 기업사의 관점으로 보면 이게 첫 번째 있는 일은 아닌 것 같다, 이런 정도의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일본 정부가 지금 이렇게 개인정보 유출 얘기 들면서 너네 다 팔고 나가, 이게 갑자기냐 아니면 좀 서서히 오래된 거냐가 또 중요한 쟁점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 한 두 가지 정도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은데요.

일단은 이 회사의 모체가 되는 소프트뱅크 관점을 생각해 봐야 돼요.

소프트뱅크라고 하는 회사가 기본적으로 AI 빅데이터의 최근의 진심이죠

 

 이 빅데이터의 진심인 회사가 최근에 노는 걸 보면 최근에는

오픈 AI나 미국에 있는 큰 회사들, 이런 회사랑 놀고 있고

그다음에 또 최근의 변화 중에 하나가 수많은 일본의,

그러니까 미국 클라우드 빅테크 반도체 회사들이 일본에 계속 들어오고 있거든요.

 

냐하면 일본 정부가 상당히 지금 오픈을 해서 열어주고 있고

그래서 되게 어떻게 보면 좀 지원도 많이 해주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관점에서 생각을 해보면 지금 이 모든 AI를 하려면 제일 핵심이 데이터입니다. 데이터. 데이터가 있어야 뭔가를 할 거잖아요.

 

AI가 답을 주려고 그래도 온갖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정확한 답이 나옵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시면 일본에서 지금 가장 오랜 기간 동안 가장 일본에 있는 많은 개인정보와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서비스가 뭘까냐는 거예요. 바로 "라인"입니다.

 

일본정부가 소푸트뱅크에 3700억원 보조금지급

 

 실제로 라인에서 최근에 라인 메신저 안에 뭐가 있냐면 AI가 응답해 주고 대답해 주는 기능들도 생기고 있거든요. 

 

그럼 그 데이터에 대한 주권이 일본 관점에서 보면 

본인들에게 그 데이터의 주권이 제대로 있어야 그걸 갖고 뭔가 오픈 AI랑 뭘 하든 뭘 하든 뭘 할 거잖아요. 

 

그 관점이 되게 중요하고 이게 또 포인트가 뭐냐 하면 최근에 소프트뱅크한테 일본이 3700억 정도의 보조금을 줬어요.


AI 키우라고. 그러니까 이미 일본에서는 정부가 되게 진심으로 이 AI 이번에 우리가 다시 패러다임 갖고 와야 된다.

그래서 해외 업체들도 들여오고 있고 그 큰 소프트뱅크에 3700억 보조금 주면서 슈퍼컴퓨터 만들라고 하는데

 

그럼 데이터 어디 있지? 봤더니 라인이 가지고 있네.
라인이 가지고 있네. 라인은 네이버 거네, 이렇게 되는 겁니다 . 그게 요새 얘기하는  데이터주권 입니다.

 

한국정부의 입장

 

기본적으로 정부에서 얘기하는, 

지금까지의 브리핑들을 보면 결국 네이버가 먼저 결을 내줘야 된다라고 

오히려 네이버한테 요구하는 거예요. 

뭐냐 하면 정부 입장에서는 이걸 우리가 기업과 기업 간의 문제로 일단 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그래서 기업과 기업 간의 문제에서 우리가 뭔가 정부가 먼저 목소리를 내는 게 오히려 

네이버에게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다 보니까 네이버가 만약에 필요하다고 얘기를 하면 우리가 어느 정도 도움을 줄 건데.

그런데 핑계로 보이는 게 일본은 정부가 나서서 이러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빠져서 네이버가 알아서 해, 우리 도와줄게, 말로만 이러고 있으니까.

 

2024.05.04 - [분류 전체보기] - 아로스 2024년 티스토리,워드프레스, 애드센스, 구글 블로그 황금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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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이제 지금의 이 말씀하신 정치적인 이슈에서의 쟁점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해외에서의 많은 기업들이 운영을 할 때 오히려 문제가 되면

그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먼저 도움을 줘야 된다라는 게 정부에서 도움을 줘야 된다는 거고

비슷한 게 제가 알고 있기로 중국에 우리나라가 한동안 이 게임이 아예 수출이 안 될 때가 있었어요.

 

그러니까 그때가 한국에 대한 되게 안 좋은 시선이 있었을

그때 우리나라의 서비스들이 다 중국에 뭔가 게임 신청을 내면 신청이 다 거부가 됐던 문제가 있었거든요. 

반한 감정 엄청날 때.

 

외교부에서 힘을좀써서 간격이
 좁혀진 것도 사실이고 지금은 어느 면에서는 어느 기술은 오히려 중국이 게임에서 낫다, 이런 얘기가 나올 정도로 그 기간이 되게 뼈아팠거든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그거를 외교적으로 풀어냈는데

이 시장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지금 정부가 개입을 해야 되냐 안 해야 느냐

 

얘기 나오는 것 자체가 조금 어떻게 보면 이슈가 될 수 있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말씀하신 게 이게 오히려 법적인 프로세스가 아니라 행정지도를 할 때 그렇게 막 움직이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분명히 얘기해야 될 부분은 있다라고 저도 보여지는 것 같아요

 

.

네이버의 입장,관점

 

네이버 관점에 대해서 좀 얘기를 하면 제가 보면 역으로는 지금 상황에서는 선택지가 많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결국 어느 수준이든 이제 이게 완전히 다 파냐 아니면 일본 서버만, 

정말 일본에 있는 서비스로만 한정을 지을 거냐가 있겠지만 분명히 어느 정도의 지분을 이제 판매해야 되는 상황은 맞는 것 같고요. 그럼 여기서 중요한 건 그 지분의 가치를 얼마큼 받을 것이냐에서 이 계산을 잘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이게 단순히 지금 수준에서 그냥 이렇게 팔리잖아요.

 그러면 결국에는 소프트뱅크가 헐값에 사갈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이거를 우리가 지분을 계산을 할 때 카카오가 우리나라에서 미치고 있는 영향력. 그런데 그 안에서 만약에 카카오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수많은 서비스를 하잖아요

 

. 그런데 그중에서 카톡만 빠졌다. 그럼 모든 서비스가 돌아갈 수 있을까라고 할 때 그 관점으로 만약에 지분을 주더라도 좀 우리가 강력한 논리를 갖고 좀 비싸게 팔아야 그걸 갖고

네이버가 AI든 뭐든 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는 돈을 얻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어쨌든 이런 관심을 계속 가져주는 게 결국에는 네이버가 조금 어떤 상황에서 지분을 판매하더라도 좀 더 좋은 가치를 받을 수 있게 하지 않을까라고 제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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