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대 판매자 피해액 셀러들 망하게 하려고 작정 했나!

 

 최대 1조원대의 피해액이 예상되는 티몬.위메프사태가 일부러 구영배 대표가 망하게 하려 작정한거 아니냐는  추측을 

하게되는 상황입니다. 감당하기 힘든  금액이 정산하기 어려운 실정에 중간에  정산을 아예 포기한거로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피해사례발표 정산 및 대책 촉구 기자회견

 

티몬·위메프, 판매자 정산 지연 사태의 심각성

판매대금  피해업체 금융지원규모는?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지연 피해업체 금융지원 방안4가지 - Top Of The World

 

 

구영배 대표의 우려스러운 발언

큐텐그룹의 구영배 대표가 29일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자 정산 지연 사태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양사가 파악한 고객 피해 규모는 여행상품을 중심으로 합계 500억원 내외로 추산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판매자들이 입은 피해액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습니다. 이는 판매자들 사이에서 "정산을 사실상 포기한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소비자 환불에만 집중하는 이유

구 대표가 소비자 환불액만을 강조한 것은 판매사들의 피해를 간과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그가 개인 소비자에 대한 환불 조치로 생색을 내고, 정부 지원에 기대기 위한 포석을 깔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는 "판매자 피해 규모는 정확한 추산이 어렵지만, 기존 정산 지원 시스템을 신속히 복원하지 못하면 피해가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티메프 사태 판매자 피해액

 

기업회생절차 신청과 그 의미

티몬과 위메프는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이는 부채를 영업이익으로 감당할 수 없을 때 선택하는 절차로, 채권자들이 모든 채무를 회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회생절차를 통해 채무가 조정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판매자들은 정리해고나 부도를 맞을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판매사들은 "큐텐이 우리를 다 망하게 하려고 작정했다"며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티몬·위메프의 회생 의지

티몬과 위메프는 "회생제도를 통해 사업 정상화를 도모하고, 판매회원들과 구매회원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뼈를 깎는 자구 방안을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이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피해 규모, 최대 1조원에 달할 가능성

업계에서는 티몬과 위메프 사태로 인한 판매사 피해액이 최대 1조원을 넘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판매자들에게 심각한 재정적 타격을 줄 수 있는 수치입니다. 큐텐은 최근 금융당국과 면담을 통해 다음 달 중 해외 계열사 위시를 통해 5000만 달러를 조달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는 판매사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입니다.

정부의 지원과 금융감독원의 압박

정부는 위메프와 티몬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 해결을 위해 최소 5600억원의 정책자금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자금은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자금으로, 사태 해결의 근본적인 방법이 되기 어렵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구 대표에게 "사태 해결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며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

구영배 대표는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판매사들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방기홍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은 29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 입점업체의 피해 사례를 발표하며, 이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판매자들에게 큰 불안감을 주고 있으며,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셀러 피해액 1조원대 정부 금융지원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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