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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의 울분 광복절특사 김경수 박영수 정경심 송영길도 나왔는데!

by archangel33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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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 소식에 정유라의 울분 (박근혜 전 대통령을 모신 게 죽을죄냐”)을 터트렸다.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으로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정유라(본명 정유연) 씨가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광복절 특별사면 소식을 접하고 강한 울분을 터트렸다. 정유라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정유라 분노의 연설

"희망 고문"과 복권의 불공정함

정유라는 13일 자신의 SNS에서 매번 사면 때마다 계속되는 희망 고문이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그는 김경수는 복권까지 됐는데 어머니에게 뭐라고 하면 좋냐고 말하며, 어머니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여전히 교도소에 수감 중인 상황과 비교했다.

 

억울한 마음과 정부에 대한 비판

정 씨는 무슨 그렇게 큰 죄를 지었나. 다 같이 풀어주지 말지,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는 것이라며 억울함을 표출했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모신 게 그렇게 죽을죄냐라고 반문하며, 자신의 상황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형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고민

정유라는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은데 형집행정지라도 신청해 봐야 하나 싶다, 그런 신청조차도 불안하다는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는 반성도 안 하고 인정도 안 하는 정부에 의해 자신과 어머니는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별사면 대상자들과의 비교

정 씨는 정부를 지지한 저와 어머니는 X신이 되어버린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라며, 반성 없이 자유를 찾은 이들과의 불공정함을 강조했다. 최서원 씨는 2020611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징역 21년을 선고받고 현재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광복절 특사와 사회적 논란

이번 사건은 광복절 특사와 관련해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정유라의 발언은 정치적 불공정성과 사법 시스템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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