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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 국토교통부는 인천계양 테크노벨리A2 블록 공공주택건설사업의 총사업비가 3천364억원으로 변경
승인 되었다. 이는 지난 2022년1월 사업승인때보다 688억원(25.7%)오른것이다.
A2블록과 함께 승인된 바로 옆 A3블록의 총사업비도 1천754억원에서 2천355억원으로 580억원(33.1%) 급증했다.
인천 계양지구 공공분양 아파트 사업비 상승
최근 2년여 만에 총사업비가 30% 가량 늘어났습니다.
공사비 인상이 공공분양주택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최종 분양가도 상승할 전망입니다.
A2와 A3 블록의 사업비 증액
인천계양 A2와 A3 블록은 3기 신도시 중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지역입니다.
총사업비가 크게 상승하며, 분양가도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분양가 상한제와 공공분양주택의 경쟁력
공공분양주택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민간 분양 아파트보다는 상승 폭이 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사업비 증액에 따른 손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란?
인천계양 A2와 A3 블록의 입주 예정일 연기
당초 사업계획승인 때 입주 예정일은 2026년 6월이었으나 2026년 12월로 밀렸습니다.
사업 지연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민간 사전청약 아파트와의 비교
민간 사전청약 아파트인 경기 성남시 성남복정1지구 B3블록은 확정 분양가가 민간 분양 아파트보다 높아졌습니다.
공사비 인상에 따른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한 현상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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