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가 가나와의 국경 부근에 군대를 집결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위성 사진을 분석한 외신들에 따르면 베네수엘라군이 가이아나와의 국경인
인코코섬에 기지를 건설 하고 병력을 증강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는 민족 국가인 다이아나와 영토 분쟁을 겪고 있는 에세퀴보 지역 인근 해저에서 천연 자원들이 대거 발견 되자
이 지역을 자국 영토로 편입하겠다고 공표하고 군사적 위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볼리바르 군대라고도 불리는 베네수엘라 군은 약 11만5천명의 상비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러시아 제 무기들로 현대화 되어 있고 남미에서 4번째로 큰 군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육군은 4개의보병 사단과 1개의 기갑 사단 그리고 공병대와 기병사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군에서는 러시아제 수오이30과 미국제F-5,F-16 전투기를 운용중입니다
또한 유로 콥터사의 쿠거 헬기와 공중 급유기 전자 정찰기도 운영할 정도로
가이아나에비해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념 전쟁도 아니고 21세기의 자원 전쟁이라니 아이러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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