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배 대표의 숨겨진 강남 자택 등기부등본 , 그 실체는?

지난 29일 입장문을 발표한 구영배 대표가 "사재를 털어 사태를 수습 하겠다고" 하였으나 강남 자택 60~70 억원에 달하는 버초구반포동 반포자이 아파트는 불꺼진 채 적막만 가득한 상황입니다.

구영배대표 반포 자이아파트 등기부등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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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배 대표의 자산 ,피해자,정부대응 방안

반포자이 아파트, 70억 원대의 초호화 주거지

구 대표는 2009년 이 아파트를 매입했으며, 이곳은 매매가가 60억에서 70억 원에 달하는 고급 아파트입니다. 반포자이는 서울 강남구에서 가장 유명한 아파트 중 하나로, 교통과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구 대표는 주로 싱가포르에서 생활해왔지만, 최근 사태 해결을 위해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재 털겠다는 구영배, 그러나 자택은 적막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가 "사재를 털어 사태를 수습하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한 29일, 그의 자택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아파트는 의외로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이곳은 최근 티몬·위메프의 미정산 사태로 국민적 원성이 높아진 상황과는 대조적이었습니다. 많은 입주민들은 구 대표의 거주 사실조차 몰랐다고 전했습니다.

불 꺼진 자택, 이웃들은 그의 존재를 몰라

29일 오전, 구 대표의 자택은 불이 꺼져 있었고, 이웃들은 그가 이곳에 거주한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아파트 관리자는 구 대표의 거주 여부에 대해 "최근에 이곳에 거주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구 대표가 대중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다른 장소에 머물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피해자들의 절규, 환불과 대책 촉구

티몬·위메프의 판매자와 소비자들은 구 대표의 행방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빠른 환불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큐텐 본사 앞에서 우산 시위를 벌이며 "큐텐은 숨지 말고 대책을 마련하라"는 피켓을 들었습니다. 이들은 구 대표에 대한 법적 고소도 진행하고 있으며, 30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대응, 출국 금지 명령

정부는 구 대표에 대해 출국 금지 명령을 내렸으며, 서울중앙지검은 티몬·위메프 전담 수사팀을 설치했습니다. 금융감독원도 검사팀 인원을 확대하여 사태 해결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구 대표는 언론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만 소통하고 있으며, 그의 행방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결론: 구영배 대표의 선택과 피해자들의 고통

구영배 대표는 "전 재산인 큐텐 지분 전체를 매각하거나 개인 재산을 활용해 이번 사태를 수습하겠다"고 밝혔지만, 피해자들은 여전히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구 대표가 실제로 어떤 조치를 취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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